관성끊기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
《관성 끊기》 | 빌 오한론 지음 | 터닝페이지
우리 어머니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을 ‘죽어야지 끝난다.’라고 아주 극단적인 언어로 표현 하신다. 과연 그런가? 맞다. 우리가 삶의 패턴은 고착화 되어 있다. 어떤 계기를 마련 하지 않는 다면 변화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달리 몸은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그렇다. 변화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익숙함이라는 관성에 몸을 맡긴 채 하루를 반복한다.
빌 오한론의 《관성 끊기》는 거창한 결심이나 극적인 전환을 통해서 변화하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대신 왜 우리는 멈춰 서 있는가, 그리고 어디서부터 아주 작게 달라질 수 있는가를 집요하게 묻는다.
이 책이 인상적인 이유는 변화의 실패를 의지 부족이 아닌 ‘관성’의 문제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생각과 행동, 감정이 만들어내는 반복의 패턴을 인식하는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된 셈이다.
오한론은 심리치료 현장에서 길어 올린 사례들을 통해, 삶을 멈추게 하는 힘과 다시 움직이게 하는 힘이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관성 끊기》는 지금의 삶이 답답하지만, 무엇을 바꿔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준다. 큰 변화와 도약이 아니라, 단 한 번의 멈춤과 질문으로 삶의 흐름을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충분히 의미 있는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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