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받아들이는 시간
by
꿈의복지사
May 16. 2025
받아들이는 시간 / 꿈의복지사
모든 일엔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그 시간은 다르다.
마음이 그렇다.
시간은 마음이 조정한다.
특히 분노와 고통을 잊는 데엔
마음의 시간이 중요하다.
마음을 다스리려
그저 걷고, 뛰고,
잊은 듯 지내다가도
불쑥,
명치끝으로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온다.
울화,
화가 되어 끓어오른다.
얼마나 지나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
정말, 마음이 다스릴 수 있는 것일까?
시간이 흐르면?
세월이 지나면?
물음표만,
계속해서 던져진다...
개울물이 썩은 물을 품고도
흐름 속에서 자연히 정화되듯,
시간 또한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
내 마음도 치유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다.
keyword
시간
마음
조정
24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꿈의복지사
소속
삶을기록하는
대구 사회복지사로 삶이 글이 되는 일상의 순간, 찰나, 그리고 그 순간의 느낌을 글로 꾹꾹 눌러 담으려 합니다. 어르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함께 써 내려가 봅니다.
구독자
112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누군가의 시선
날것의 기록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