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빨강놋뜨 22

그런데 두지 세타가 줄어들었다

2016년 11월 21일 - 2016년 11월 28일

11월 21일 월요일

월요일 날은
두지와 시장을 보고
기성이가 와서 놀고
기성 명옥 두지 정숙이 넷이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다

11월 22일 화요일

이날은 루시야 전화가 왔다
그래 이런 얘기 저런 이야기 많이 했다
두지는 학교 갔다

11월 23일 수요일

오늘은 두지가 삼계탕을
사 와서 맛있게 먹고
세탁기를 돌렸다
그런데 두지 세타가 줄어들었다

11월 24일 목요일

어제는 놀고
두지 학교에서 와서
백화점에서 두지 옷을 사려고
갔는데 못 사고 왔다

11월 25일 금요일

금요일 날은 점심을
육개장을 먹고 한 그릇을 가져왔다

11월 26일 토요일

오늘은 수현이 옷이 왔다
바지 코트 잠바 3가지 옷이 왔다
바지 만 오천 원 잠바 17000원
코트 15000원 사주었다

11월 27일 일요일

수현은 인천 가고
나는 혼자 집에 있었다
목욕하고 빨래하고
잠자고 놀았다

11월 2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