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하다보면 느끼는 것

by 김지혁선팔맞팔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다보면 내가 받은 영감을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그래서 혼자 쓰는 글쓰기보다 브런치스토리 글쓰기를 하면 누군가에게 공유가 되기 때문인지 조금 더 신경쓰게 된다.


그렇게 집중을 하다보면 나 혼자 한글파일에 쓰는 글에 비해서 퀄리티가 높아진다.

이게 바로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는 길이다'라는 말을 입증해준다.

나는 다른 분들이 쓴 글이나 책을 읽고 영감을 받은 인사이트를 경험에 대입해 정리하다가 나온 인사이트를 또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그를 본 누군가는 또 새로운 인상이트를 만들어낸다.

경쟁이 아닌 공유를 통해 성장하는 이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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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격투기 등 스포츠처럼 누군가는 기뿨하고 누군가는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항상 기쁘다. 때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면서 너무 풍족한 행복도 느낀다.

이렇게 나는 하루 하루 성장하면서 다른 누군가의 성장도 돕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지금도 사실 혼자 한글 글쓰기에 혼자 글을 썼다면, 뒤죽박죽한 글이 나왔을 것이다.

물론 그런 내적 글쓰기가 나의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데 큰 역활을 하지만,

남에게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쓰는 글쓰기도 굉장히 매력있다는 것을 요즘들어 느끼고 있다.



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누군가를 돕겠다는 '근자감'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여러분들도 오늘 누군가를 돕는다는 명분하에 브런치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한편 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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