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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노트지기
나는 영화와 책, 그리고 예술 속에서 조용히 마음의 결을 들여다보는 사람입니다. 한 장면이 건네는 미세한 떨림을 오래 붙잡아두고, 그 감정의 정체를 언어로 천천히 건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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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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