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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 가는 길
부산 문현동
by
정임
Jun 14. 2022
엄마 집 가는 길
멀리서 보니 똑같은 느낌, 색깔만 다르다.
늘 간다고 하면 미리 나오셔서 기다리는 울 엄마,
여전히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더 잘하고 싶다.
80이 다 되셨는데도 전화로 요즘 무슨 옷이 유행이네~라고 하신다.
우리 엄마 아직 여자다. 내일은 엄마 옷 사서 나가야겠다.
초롱둘 여행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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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부탁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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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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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내 인생을 좌우한다.'라는 지론으로 충청도 여행백서','강원도 여행백서' 저자이며 전국을 여행하며 어반스케치나 여행드로잉으로 여행지를 기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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