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씨의 ADHD 관찰일기
ADHD라고 하면 활발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ADHD는 다르게 남들보다 더 빨리 지치고,
스트레스나 환경에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그래서 ADHD들은 이런상황에서 타인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쉽게 하는것들이 나는 왜이렇게 지치고 어려울까?'
우리가 자주 지치는건 의지 부족이나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다.
ADHD의 뇌는 정보처리 방식도, 자극에 대한 반응도, 에너지 관리 방식도 다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매일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나는 예전보다 나 자신에게 덜 매몰차게 굴게 되었다.
그리고 환경을 바꾸고, 습관을 천천히 개선해 나가며 덜 지치도록 살아가는 연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