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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혜 Aug 30. 2023

[아이와 단둘이 제주]금오름 오름

힘들게 도착한 금오름 정상에서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내달린건지 물었다

'그냥 한번 뛰어보고 싶었어' 라고 한다

광활한 제주의 자연을 보니 마음껏 뛰어보고 싶었던 걸까?

숲과 나무를 좋아하는 아이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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