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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혜 Sep 01. 2023

 미안에 까머거서요

진지하게 시작한 침묵타임이었는데 아이덕에 빵 터지고 말았다

요즘 훈육할때 잔소리를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감정이 올라오면

잠시 침묵타임을 갖는것도 도움이 되는듯 하다.


사실 나의 어린시절도 엄마의 사랑의 잔소리 폭격(?)을 당하며 자랐다

그 기분을 알기에 내 아이에게는 되물림 하고 싶지 않는데

휴...참 그게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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