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친한친구 아버지 빈소를 다녀온 날.
막상 눈물을 참고있는 친구 얼굴을 보니 주책맞게 내가 먼저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세상에 빈손으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게 자연의 섭리라지만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
부모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겨질 아이를 생각하니
오늘도 아낌없이 후회없이 한없이 사랑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가 꿈인 웹디자이너 늦깍이 엄마. 아들아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