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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억
by
견 솔
Nov 18. 2024
추워진 날씨에 주머니에 두손 넣고
동네 유치원을 지나다 스쳐간 추억
아들 손 꼬옥잡고 유치원 가던 첫 날
조심스레 문턱을 넘었을 때의 안도감
선생님께 아이를 맡기고 허탈함에
주위를 서성이던 젊은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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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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