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지 않지만 집중하고 있다
경기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다
강타자 앞에 주눅들지 않는다
삼진 보다는 맞춰 잡아간다
투구수를 아낀다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다
홈런 타구를 뒤돌아보지 않는다
무사만루에도 타자에게만 집중한다
9회말 2아웃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는다
견 솔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