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이하여 우리모두 힘내요~^^
삼일절 기념식 연설을 들으며, 이 땅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많은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을 흘렸는지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없는 자전거 도로를 질주하며 다시 한번 연설내용을 들으니, 흔하디 흔한 공기와 바람, 그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들이 얼마나 소중한 지 체감이 됩니다. 자전거가 지나가며 내는 흙먼지가 그 어느 때보다 고맙고 정감 있게 느껴집니다.
이 흙 속에 독립투사들과 전국에서 들불처럼 퍼져나갔던 삼일 운동의 주역들이었던 평범한 백성들의 얼이 느껴집니다. 유사 이래 셀 수 없이 많은 외세의 침략에 꿋꿋이 맞서 기꺼이 목숨을 내놓았던 우리의 조상들의 얼이 켜켜이 녹아들어 우리의 대기와 땅과 강과 나무에, 풀 숲에 흘러 녹아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된 우리의 현실에 가끔 혹은 자주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도, 후손을 위해 기꺼이 나라를 지켜왔던 우리 조상들의 노력과 염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혹시 현재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잡초처럼 고난을 이겨내어 봅시다.
일제 강점기만큼 고난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릴 적 읽었던 책에 따르면, 무고한 한국인포로와 중국인 포로들에게 "마루타 실험"도 하였다고 합니다.
인간에게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이었죠.
우리가 어찌 그 잔인한 일제의 만행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고통 속에서 한 줌의 흙이 되신 분들도 계시고, 독립운동으로 모진 고난을 겪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심지어 슬픈 것은 독립 운동한 후손들이 가난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 뿐만 아니라 요직을 차지하거나 부유하게 살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우리는 조상님들께서 남겨주신 이 땅에서 당당히 살아남아야 하고, 고난을 오히려 더 나은 성장의 밑거름으로 바꾸겠다는 정신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잡초처럼 꿋꿋이 살아남아 문화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우리 대한 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이 되기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는 그 문화 강국이 되어 있습니다.
나이, 성별, 지위, 재산 상관없이 우리 모두 힘내서 조상님께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밀려옵니다.
그리고 일본은 한국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면 양국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사나 국제 정세를 보면,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타국을 침략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자국의 이익이 우선인 것은 인정합니다. 모든 것의 우선순위지요.
하지만,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 보면, 우리 전 세계는 서로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 무역, 교역을 하며 발전하고, 주식 투자나 펀드 투자로 어느 순간 서로 이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타국의 손해가 자국의 이익만 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같은 인간으로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윈윈 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히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한국에 하고, 더욱더 돈독한 이웃으로서 함께 힘을 합하여야 할 것입니다.
며칠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당시엔 대통령이 아니셨음)의 긴급한 유튜브 방송을 보고 여의도 앞으로 달려 나간 용감한 국민들이, 그리고 올바른 정신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함께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국민들은 생업과 질병도 물리치고, 짬을 내어, 돌아가며 차가운 여의도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그 추운 칼바람에도 임산부도, 애기 엄마 아빠도 유모차를 끌고 왔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학생 등등 계층을 초월하여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민주화를 위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앉아 목놓아 윤석렬 타도를 외쳤었습니다.
이렇게 쟁취한 민주주의와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세계의 민주주의의 새로운 견인차로써의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반만년이상의 역사에 면면히 내려오는 조국 수호의지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혹시 지금 이 순간 많이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 함께 힘냅시다. 우리는 조상님들께서 그렇게도 보고 싶어 하던 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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