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41일

by 류연

어제와 같다.

오랜만에 영양제 사진 올려본다.

100일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빼놓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영양제와 점심 식사 후 효소 섭취이다.

오늘도 정신없이 먹기만 하다 나중에 찰칵!

토요일이고 날씨도 꿀꿀하니 남편과 믹스 한잔

일하다 점심 먹을 시간 없어 빵 반쪽 먹었다

하나 다 먹으면 200칼로리 정도이니 100칼로리 정도 먹은 샘이다.

집에 오니 아직 연휴가 끝나지 않은 작은아이가 엽떡을 시킨다

이걸 참으면 고문이 될 테고

먹으면 행복이 될 테니

난 행복하기로 결정했다


먹고 운동화 신고 나가면 된다

오늘도 비가 오니 우산 들고 가면 될 일이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없다

우산을 들고 있어 달리기 안 하고 걸었다

빠르게 걷기나 느리게 뛰기나 소요되는 시간에 별 차이가 없다.

만보 걸어도 500칼로리 소비가 안된다.

인간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음식에서 얻는 칼로리가 아닐까 싶다.

오늘도 역시 계단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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