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의 예루살렘과 베틀레헴여행기

이스라엘 4/28/23-5/2/23

이렇게 흥분되기는 오랜만이다.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가는 길이다. 구약성경의 애굽나라가 지금의 이집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가보고 싶던 나라. 아기모세가 바구니에 누워 물줄기를 따라  흘러내려왔던 나일강. 가보는 거다

우리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로스앤젤레스공항에서 뉴왓공항까지 약 5시간 걸려 비행하고 뉴왁공항에서 3시간 기다린다. 뉴왁에서 이스라엘 텔레비에 10시간 걸려 도착한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특히 구약과 그리스도 과목을 택하면서 더 친근감이 드는 나라이다.

특별히 성지순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스라엘에서 4박 5일, 이집트에서 4박 5일, 그 후엔 리버크루즈를 이집트 나일강에서 약 열흘하게 된다.

예루살렘에 와 여러 교회를 보아왔지만 마음이 두근거려 글로 표현할 수 없다. 사진을 동상에 올려볼 뿐이다.

통곡의 벽(여자 쪽). 흰색은 기도를 종이쪽지에 적어 벽금사이로 꽂은 기도문들

통곡의 벽(남자 쪽)

예수님이 탄생하신 manger

예수님의 남자형제

십자가의 성로 5번.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 대산 십자가를 진곳.

하얀 가로길 중간 돌이 많이 쌓여있는 곳이 골고다언덕일 것이라고 한다(다윗타워에 있는 모형)

다윗의 타워

감란산 어래의 겟세마네교회. 성모마리아와 모친이 탄생한 곳이라 한다.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장소

예수님 탄생장소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면서

겟세마네성전에서 신부님 와 담화를 갖었다.

예수님이 달리셨던 십자가를 찾은 장소

십자가 성로길을 걷고 있는 필자

시온산 지역에 있는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장소

 겟세마네에서 고뇌의 기도를 올리는 예수님. 마태 26:39

황금돔 사원.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했던 곳에 세운 사원으로 알려진다.

십자가의 성로 3번. 십자가를 진 예수께서 첫 번째로 넘어지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