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인생은 말하고, 계획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기록의 중요성, 내가 생각하는 내 미래의 모습은..!? 

중학교 3학년, 16살에 썼던 나의 버킷리스트를 보았다. 

놀랍게도, 그때 계획했던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져 있었다.

대학교 졸업반을 앞둔 지금, 내가 지금 작성하는 계획들이 앞으로 나의 30대,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렵다. 두려움의 감정에 사로잡힌 올해. 

불평불만 하는 사람과 어울려 지내면, 나도 그와 같은 사람이 된다. 

내가 가져가야 할 인간관계와, 내가 끊어내야 할 인간관계를 명확히 구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내 주변 사람들이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으로 가득하다면, 나 조차도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내가 되고싶은 사람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남의 말이 다 옳은 것도 아니고, 내가 스스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야만 한다. 

아무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인생은 원래 혼자 살아가고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리마인드 할 것은, 나는 무조건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