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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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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순한 맛 예술비평가를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장르, 특히 클래식 음악을 일반 청중의 눈높이로 평론합니다. 비전공자라는 위치가 주는 이점을 활용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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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Jung
소리에 고마운 Jeff입니다.중3때 이사간 집의 황폐한 다락방에서 누군가 남겨둔 King Crimson 1집 자켓의 그로테스크함을 들었을 때부터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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