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봄날의춘천까지 바람의위력 어디까지인가

by 봄날의춘천저널

제주도 겨울날씨는 영하로 내려가지는않지만 무서운 칼바람이 불면 뼈속이 시리도록 춥다. 제주시 노형동에서 10년동안 숯불닭갈비운영하고 있는봄날의춘천에서도 차가운 매서운 바람이 불어왔다. 숯불닭갈비전문점으로 숯불을 피워 초벌하고, 또 숯불로 손님상에 나간다. 그만큼 숯불은우리에게 중요하고 숯불피우는기계가 있어야 식당이 운영이ㅣ 된다. 건물뒤에 숯불피우는기계가 있다. 식당 마감이 되면 숯불피우는 기계를 끄고 천막으로 덮어두고 양쪽 돌을 놓고 집으로 간다. 그. 다음날 출근하면 천막을 옆으로 치워둔다. 천막은 비와 눈을 막기위해 덮어둔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기시작했다.식당 첫 손님이 들어오고 숯불을 피워 나갔다. 천막은언제나그자리에 고이접어두고 있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파란 천막이 사라졌다.


숯불피우는기계옆 고이 접어둔 천막, 파란색그천막.


제주바람이 천막을 다른곳으로 이동했는지, 눈 깜박한사이에 사라졌다. 그근처 동네를 다 다녀보고 천막,파란천막이 어디있을까 찾아다녔다. 어디에도 없었다.


제주도바람 너무 춥다, 싫다, 바람때문에 강원도 영하날씨보다 더 춥다했는데 바람으로인하 천막이 사라지다니,


바람이 불었으니깐 천막을 지지해두도록 돌을 놨으면 어떠했을까. 그럼 날라가지는 않았겠지.

새삼 제주도 바람의 위대함을 알아차리게되고

직접 내가 겪어봐야 아 이게 진짜구나,이런거구나싶다.

다른사람 말로만 들었는데,이런일이 있다니,


천막 또 사러가야하나, 이번에는 천막을 잘 접어두고 돌하나 얹어 대비를. 해야할듯. 내가 직접 경험해봐야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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