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고, 독자들은 이 글을 금요일 밤에 보고 있을 것이다.
엉뚱한 곳이 아닌 가족의 품으로 평화롭게 돌아가길 권장한다. 내 글을 읽으며 주중에 누리지 못했던 사적인 시간을 지극히 이기적인 발전을 위해 할당하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기여하고,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기여하는 순환을 만들기를 바란다.
어김없이 살펴보자. 오늘도 주식시장은 열리니까.
막스는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연준이 대부분의 시간에 수동적이어야 하고, 경제가 심각하게 과열돼 하이퍼인플레이션 쪽으로 향하거나, 심각하게 부진해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할 때만 구출에 나와야 한다고 믿는다”며 “나는 지금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준은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그러나 노동시장의 약화와 고착된 인플레이션 중 어느 쪽이 더 큰 위험인지에 대해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를 ‘두 배 더’ 인하했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막스는 인위적으로 낮은 금리가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인위적으로 싼 돈(artificially cheap money)은 중앙은행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관점을 강화할 것이고, 위험 추구 행동을 부추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막스는 “중간 정도의 수익률 시나리오에서 높은 수익을 어떻게 얻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해결책은 훨씬 더 많은 위험을 취하는 것이다”라며 “나는 그것이 매우 설득력 있을 때가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막스는 이번 주 초 게시한 블로그 글에서도 AI가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나는 인공지능이 고용에 미칠 영향이 무섭다(terrified)”고 적었다. 그는 또한 수요가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발행해온 ‘수익률이 낮은 부채(low-yield debt)’에 대해 AI 수요가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의문을 표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은 2000년 기술버블 때보다 “더 건강해 보인다”고 평가하면서도, AI 영역에서는 상승 여지를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주식이 신용(채권)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마다, 구루들마다도 스타일이 다르다. '하워드 막스'의 오랜 스타일은 '시장이 상승할 때에는 남들과 비슷하게 수익률을 내되, 시장이 하락할 동안에는 남들보다 손실을 덜 보는 것'이다. 자신과 오크트리는 그것을 잘한다고 말해왔다.
'오크트리'는 리스크를 무시하고 낙관주의가 극대화될 때(기업들의 크레딧 스프레드가 비정상적으로 좁아질 때), 레버리지 거래 증가될 때, 구조조정·디폴트율이 비정상적으로 낮을 때 등의 사이클을 파악하게 되면,
가치주, 배당주,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보험사, 현금비중 쪽으로 보유량을 증가시킨다.
**기업들의 크레딧 스프레드라는 건, '기업채 금리 – 동일 만기 국채 금리'를 말한다. 기업이 망할 가능성 때문에 투자자가 더 요구하는 보상인 것이다. 때문에 '크레딧 스프레드가 좁다.' = '위험한 회사를 너무 안전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며, 이는 시장이 과열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플래닛 랩스('PL')라는 회사가 있다. 미국의 민간위성 기업이다. 위성 중에서도 지구 관측용 위성(영상 촬영용 위성)에 특화되어 있다.
공동 창업자 '윌 마셜'은 "우리는 펠리컨 위성 2대, 슈퍼 도브 위성 36대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우주 공간에서의 대규모 AI 컴퓨팅을 탐구하기 위해 구글과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쉽게 말해서 구글과 함께 우주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겠다는 이야기가 된다.
우주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려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태양광 전력 발전 효율이 지상보다 3-10배가 높고 24시간 끊임이 없다.
우주는 영하 200도 아래의 극도로 추운 환경이기 때문에 GPU 냉각에 유리하다. 공기나 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니 환경 문제에도 기여한다.
현재는 로켓 비용 때문에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전기 / 냉각 비용 절감 효과가 커서 총비용이 더 싸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 기사 중...
아야코 요시오카(Ayako Yoshioka) 웰스 인핸스먼트(Wealth Enhancement) 포트폴리오 컨설팅 디렉터는 2026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을 약 7% 정도로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요시오카는 “내년 기업 실적 성장률은 12%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지만, 동시에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이 우려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7%라는 목표치는 밸류에이션이 소폭 조정(축소)될 여지를 고려한 것이라는 의미다.
워튼 웰스 플래닝(Wharton Wealth Planning)의 디렉터 데이비드 로젠스트록(David Rosenstrock)은 2026년에 드디어 스몰캡·미드캡 투자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특히 스몰·미드캡 기술주와 금융주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강한 한 해를 보낼 가능성을 언급했다. 금융주는 “혁신과 가팔라지는 수익률 곡선(steeper yield curve) 덕분에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될 것”이라며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AI와 디지털 혁신 역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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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금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 2026년 말까지 온스당 5,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은행은 보통 단기 자금을 들여와 장기 대출을 내준다. 단기 자금의 금리는 단기 국채 금리를 따라가고, 장기 대출의 금리는 10년물 국채 금리를 따라간다.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진다는 건 장기 금리는 상승, 단기 금리는 상대적으로 덜 상승하거나 하락한다는 뜻이다. 즉, 장단기 금리 차(스프레드)가 확대된다는 뜻이다.(요즘 그러한 스티프닝 경향이 있다.)
그러면 대출이자 – 예금이자 = 이자 수익이 커진다. 이를 은행권에서는 예대 마진이 커진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스님과 신부님을 모셔놓고 사회자가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영상이 있었다. 사회자는 수련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스님과 사회자 사이에 오가는 내용이다.
스님 : 가장 힘든 것은, 자기를 다스릴 때가 가장 힘든 거죠. 수많은 감정에 노출되기도 하고, 실수도 하게 되고, 부끄러움도 갖고... 남들은 그래요 '스님 절 하는데 힘들지 않아요?'
그건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땀은 나고 근육이 아플 수는 있어도 그게 고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출가한 이후부터 절을 하루에 1080배를 하는데 2시간씩 3번 나눠서 하루 간 하면 금방 합니다.
3000배 100일씩 정진도 하고...
사회자 : 그러면 깨달음이 오나요?
스님 : 아니요. 그거 관계없습니다. 다리가 아픕니다.
사회자 : 그럼 왜 하는 거예요?
스님 : 하면서 알게 되는 거죠. 인간의 감정이라는 게 얼마나 하찮은가. 예를 들어 내가 엄청나게 막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해봐요. "아유 내가 저걸 해결해야 하는데..."하고 괴로운 거죠.
하지만 딱 절을 시작해요. 한 300배 넘어가는 순간 숨이 차거든요. 무릎도 아파요. 그러면 그 괴로운 게 기억도 안 납니다. 야 이게 1500배만 가도 내 머릿속에 누구 싫고 좋은 게 안 들어올 정도로... 그런 걸 내가 붙들고 앉아서 괴로워했다는 사실이 엄청 부끄럽죠.
3000배를 일주일 정도 하면 웬만한 건 다 사라집니다.
금연을 한 지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장점은 담배 냄새에서 자유롭다. 담배를 피기 위해 밖을 들락날락하면서 낭비하게 되는 시간이 없게 된다. 달리기를 할 때 숨이 덜 차게 된다. 폐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용량이나 파워가 늘게 된다. 전반적인 신체 지구력이 좋아진다.
단점은 담배가 피고 싶다는 것이다.
이왕 시작한 거 계속해볼 생각이다. 담배를 태우고 말고 간에 푸시업, 풀업, 달리기는 꾸준히 해왔는데 이게 저 스님의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 예전부터도 나는 운동을 건강을 위해서 한 것이 전혀 아니었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무언가 내 뜻대로 안 되면 저 세 가지 운동 중 하나를 시작한다. 왜냐하면 저런 걸 한다고 해서 더 나빠질 것은 없기 때문이다.
내 의지로 강제로 몸에 고통을 가하면 근육이 활성화되고, 그러면 강제로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기분이 강제로 나아지게 된다.
의지가 있다면 호르몬조차 컨트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의사들에게 물어봐도 이 원리가 사실이라 할 것이다.)
우울증은 이렇게 치료하는 게 최고라 생각한다. 병원비가 안 들기 때문에 돈이 굳게 되며, 그 돈으로 주식을 살 수 있게 된다. 항우울제 부작용에 노출되지도 않을뿐더러 몸매 마저 탄탄해진다. 그럼 부자가 되고 육체미가 되는 것이다.
난 이제 턱걸이하러 가야겠다.
Motivacion Culturismo 3
https://www.youtube.com/watch?v=fKzjQeU7pn8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비용 : 5만 원
* 총회 누적 참가자 수 : 56명
* 컨설팅 누적 진행 횟수 : 9회
* 컨설팅은 총회 실 참가자 중에서만 진행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채팅방 입장, 대기 부탁드립니다. 입장 시, 프로필명을 '브런치 계정명'으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추후 일정 투표 예정)
입장 코드 : 0728
https://open.kakao.com/o/gLGt97wg
[ 총회 내용 ]
- 돈은 무엇인가(Fractional Reserve bank system, 연준 통화정책, 재정 정책 등)
- 한국의 세금은 무엇인가(실 참여자 외 비공개)
- 최선의 대응 방안(세제와 모멘텀 기반의 최고효율 자원 배치 + 최적화 주식 투자 전략.)
- 주식, 현물, 비트코인, 부동산, 파생상품, 레버리지에 대한 최신 일선 인사이트 제공(국내/해외 관점)
- 고차원 금융 공학 이용 사례 전달(국내/해외 포함)
- Q&A
2024년 AMAZON 출판작(국내 판매본 - 한글) < From Zero > : https://kmong.com/gig/58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