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숏스퀴즈란 무엇일까.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니 알아보자.
내가 안 가지고 있는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다. 주가 하락한다. 하락된 가격에서 매수한다.(이를 '쇼트커버링'이라 한다.) 그럼 매수한 좌수로 빌렸던 주식 좌수를 반납한다.
그럼 돈이 남는다. 판 게 산 것보다 더 비싸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매도를 한다.
근데 이게 반대로 가버릴 때가 있다.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갚는 겪이어야 하는데, 비싸게 팔아서 웬걸.
다시 살려니까 더 비싸져버린 것이다. 내려갈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다.
그러면 더 올라갈까 봐(=손해가 더 커질까 봐) 겁이 나서 그냥 바로 매수한다. 손실을 줄이려는 심리다.
그럼 이게 매수세가 되어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생긴다. 이게 숏스퀴즈다.
공매도 하려는 친구들 쥐어짜서 주가를 올린다 머 그런 뜻이 되겠다.
끝이다.
즙 짠다. 똑똑해 보이려고 어렵게 설명하는 거 지양한다. 이게 다다.
주식을 어렵게 생각하고 겁내지 말라. 그냥 말만 휘황찬란하게 만들어서 못 알아듣게 하려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