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룰렛.

로버트 기요사키가 빚을 돈처럼 쓴다는 구체 사례

by 언더독

빚에는 과세가 안된다. 구체적인 예시는 이렇다.


- 예시 -


1억짜리 집을 산다 치자.

2천은 자기 돈으로, 8천을 대출로 산다.


집값이 1억 4천으로 뛴다.

그러면 자기 돈은 6천이 되고 기존 대출 8천이다.


여기서 'refinancing'이라는 개념의 절차를 시행한다.


은행에서 3천을 추가 대출한다.


집값에 포함된 자기 돈 3천을 빼내고, 추가 대출한 것으로 메꾼다.


그러면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증가되어 세입자 월세로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감소한다.


그리고 3천만 원이 그냥 생긴다. 세금 안 붙는다.


물론 이 과정을 한국 상황으로 가져와서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과세가 되어야만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빚은 '장전된 총'과도 같기 때문에 요즘처럼 금리가 살벌하고 집값이 떨어질 때는 저렇게 하면 러시안룰렛이다.


와. 살벌하다.

그러나 저금리에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저러한 구체 사례를 알고 있으면, 자산 증식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


'refinancing'의 개념을 간단명료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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