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

by 언더독

Black (feat. Norah Jones)

https://youtu.be/OiKuW3xXwmA?si=RioBjfakp59ND8Xy


약 지난 1년 동안 여러 시도를 했다. 근로가 아닌 일들을 시도했다.


1. 블로그 시작

2. 유튜브 시작

3. 인스타 시작

4. 브런치 작가 시작

5. 자가 출판 1권

6. 스마트스토어 시작


이런 것들을 해보며 느꼈다. 모두 시간이 꽤나 들어갈 일들이라는 것을.


무엇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도 알게 되었다. 나는 글쓰는게 가장 좋다. 나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 같고, 이걸 가장 잘 하는 것 같다.


이만하면 되었다 싶다. 나는 당장 돈을 벌어야겠다. 글은 계속 쓸 것이지만, 돈 벌어야겠다.


다가오는 11월부터의 목표는 무조건 돈을 버는 것이며, 2024년 목표는 1200만원 이상 저축이다. 대부분은 투자에 보탤 것이며, 일부는 세금 납부나 일상생활 비상금으로 사용될 것이다.


주 7일 알바를 뛸 것이다. (서울 소재 요트 운항사 자리는 없다고 봐야한다. 부산보다 규모가 너무나 작다.)


보통의 사람들 같으면 기술을 배우던지, 있던 경력 살려서 번듯한 곳에 취직하려고 하겠지만, 어디 내가 보통의 사람이던가. 나는 돌연변이다. 근 몇년간 남들이 안하는 일들만 골라하며 살고 있다.


내가 당장 돈을 벌려고하는 이유가 있다. 숫자에서 나온다. (집중하길 바란다. 특히 어린 친구들이면 더더욱.)


2022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약 5%였다. 이 말은 당해 사람들의 예금잔고 실제 가치가 5% 녹아 없어졌다는 것을 말한다. 뭔가를 사려면 이전보다 5% 더 많은 돈을 내게 된다.


1. 지금 당장의 내손에 쥐어지는 월급 200만원과

2. 평균적인 사람들이 하는 미래의 번듯한 직장 월급의 가치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해보자.


1 : 당장 내 손에 200이 있다. 내가 투자하는 능력이 있기에 200 바로 투자에 넣는다. 2023년의 예상 수익률은 20%정도로 보고있다.


2: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실제 취직까지 얼마나 걸릴런지 알 수 없다. 그 기간동안 돈이 줄줄 나간다. 통상적으로 생각해보면 무슨무슨 기사 따서 어디 들어가면 초봉이 세후 300내외가 되려나. 그거 만드는데에 2년 잡아보자.(그리고 직장과 이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 그런 것은 아니나, 투자에 진지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1의 경우 굴러가는 복리(소요시간 2년 부터 비교한다.) -


200 x (1.2)^2 = 288

200 x (1.2)^3 = 346

200 x (1.2)^4 = 415

200 x (1.2)^5 = 498

200 x (1.2)^6 = 597


이 말은 2년뒤에 그럴싸한 중소기업에서 기사 달고 300벌기 시작하면 그 300은 내가 2년전 알바해서 투자에 얹혀놓은 288을 보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일을 정말 뼈빠지게 하고 회식 항상 나가서 탬버린 열심히 흔들어 이쁨을 많이 받고 운까지 따라서 내년에 급여가 인상되었다 치자. 그래도 320~330정도 받을 거다. 그 330은 내가 투자에 얹혀놓은 346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해가 지날 수록 더 크게크게 벌어지게 되어있다. 다음해에 415까지 급여 인상 받아낼 자신 있는가? 그 다음해에 498, 그 다음해에 597까지 급여 인상 받아낼 수 있는가?


직장에 매달리는 사람은 몸과 정신을 갈아넣어서 돈을 버는 것이며, 투자에 얹혀놓은 것은 자본소득이라 그렇다. (월급이 예금으로 있으면 매해 5%씩 가치가 평가절하된다는 점을 더해서 기억하라.)


내가 왜 매일같이 성공은 빨리 해야하는 것이며, 투자는 일찍 시작해야만 한다고 말하는지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세상에 개인이 투자 그리고 금융 소프트웨어가 전무하다면 40 전후부터 삶이 아주 잔혹해질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가마니 처럼 앉아만 있게된다면, 그저 서점가서 아무 투자책 잡고 춤이라도 춰라. 막상 가면 쪽팔려서 춤은 못출꺼고, 앞에 몇장이라도 읽어보게 되지 않겠나 해서 하는 소리이다.(10년뒤에 죽지않고 살고싶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래서 어디 자격증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당장에 볼품없는 알바로 몸갈아넣어서 돈부터 빨리 벌려고 하는 것이다.



아무튼 그러하다.


사업의 존망을 확실히 판단할 때까지는 있어봐야겠으나, 망이 확실해진다면 지체없이 시행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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