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독 노래 말하는 거 아니다.
결론 : 투자를 넘어 사업을 한다. 첩첩산중의 스토리.
나는 머리가 정말 똑똑한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깨달았다. 나 같은 보통사람은 주식투자로 연평균 수익률 20~30%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경제적 자유 가속화의 도구로 남은 건 사업이다. 해외 병행수입을 시도한다.
가속화의 이유도 있지만 브런치북 '흙수저 매뉴얼'에서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있어서이기도 하다. 빚을 물려받지 않은 흙수저들에게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부모님에게 빚을 물려받은 경우에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나 스스로 그 상황을 타개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해보지도 않은 놈의 조언은 주제넘는다는 생각이었다. 그들은 꼭 사업을 성공해야 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내가 사업 성공시켜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
죽마고우 한 명과 해외 병행수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틀 전에 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가 나왔다. 바로 해보자 했다. 부산 사나이들이라 노빠꾸이다.
'노션'이라는 업무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매일매일 각자의 노력과 결과물을 공유한다. 온라인 판매가 가진 핵심 리스크는 악성 재고이다. 물건을 들여오는 것과 그 과정에서 비용을 아끼고 세금을 아끼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이라 쉽다. 이는 이미 하루 만에 구체적으로 안이 나왔다. 어려운 것은 처분이다. 거기서 막혔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짜고 있다. 답 내기가 참 어렵다. 무한 경쟁이기 때문이다.
예상을 했다. 다들 이런 어려움에 포기를 한다. 그래서 포기를 안 하면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
전쟁 최고의 목표는 우유부단하게 끄는 것이 아니라 승리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 간다.
인천 상륙작전은 5000대 1의 도박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전력을 다하여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 더글라스 맥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