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문종필 Apr 12. 2023

[서정시학]-제16회 서정시학_작품론_223-227쪽.

부끄럽지 않은 시와 시론


오랜만에 잡지에 발표했다. 어깨 수술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무엇인가를 계속 쓸 수 있으니 고맙다. 무엇보다도 요즘은 문학 공부를 성실히 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농부와 다름없으니 그렇다. 물론 삶에서도 이제는 조금은 더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 문학으로 무엇인가 새롭게 도전하기로 했다. 아내에게만 가볍게 살짝 이야기했다.


영등포역으로 향하는 길 보조기를 착용하기에 앉아 있지는 못하고 이렇게 서서 블로그 놀이하는 중이다. PC로 글을 올리다가 스마트폰으로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  아참, 그리고 최근에 정해나 작가의 작품을 읽었는데 놀랍다. 서둘러 글로 기록해야겠다.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작가의 이전글 최준혁의 [도자기 마법 일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