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에서 만난 마음

시작하는 글

by 쓰담

지금, 당신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떠오르시나요?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우리는 마음을 열어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물며, 낯선 사람에게, 초면에 고민거리나 마음을 드러내는 일은 잘 없죠.


그런데 저는 한의사가 되어 진료해 온 시간을 돌아보니

병원에서는 사람들이 당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진료실에서 만난 사람의 마음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부족한 초보 작가의 글이 누군가에게 닿아 조그만 울림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5.07.12 진료를 마치고 퇴근하며.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