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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옹알 Ongal Dec 04. 2022

EO School 오프라인 창업가 네트워크를 다녀오다.

[창업 story] episode 6. EO school 네트워킹 행사

오늘은 EO School 초기 고객가설검증 1기 교육의 오프라인 네트워킹 데이가 압구정역에 있는 EO Studio에서 진행됬습니다. EO의 김중철 PO님과 22명의 동기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세션



처음 시작은 2분 간의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그 이후로는 네트워킹의 꽃인 자유롭게 명함을 교환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는 세션으로 진행됬습니다. 


1page 자기소개 PPT를 띄어 놓고 2분간 자기소개, 이력, 잘 하는 일,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도움을 받고 싶은 일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저는 너무 긴장해서 버벅거렸지만 다른 분들은 정말 물 흘러가듯 발표르 잘하시더라구요...

피칭 할 일이 많을텐데 빨리 발표자료를 만들어 매일 매일 말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번 주 안으로 발표자료 초안 만들고 영상까지 찍는 일도 추가해야겠습니다!


오늘 네트워킹에 참석하신 분들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없지만 창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었고,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창업을 진행중이며 매출 20억을 달성하신 분도 있는만큼 폭이 넓었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고 4~5명씩 둥글게 모여 앉아 명함 교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함 교환의 시간


"아 저분이 피드백 남겨주셨던 분이구나!"

자기소개를 발표를 들으며 명함 교환 시간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대표님이 몇 분 계셨는데요. 

1주간 서로의 과제에 피드백을 남기며 저도 나름 유대감(?)이 쌓였던 것 같아요. 


EO 스튜디오 내에서

"꼭 만나뵙고 싶었습니다."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왔어요.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 나눠 보고 싶다는 

니즈가 채워지는 순간이었어요.


그렇게 준비해온 수십장의 명함을 모두 나누고 많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으로 네트워킹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리멤버에 등록하고 오늘 이야기를 나눴던 분들께 메시지를 보내며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과는 입인터뷰도 교환하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게 만나뵙고 싶다는 요청을 드렸어요!


좋은 계기가 되어 많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거라는 좋은 기대가 드는 네트워킹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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