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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오토포스트 Mar 02. 2022

"이차 보면 무조건 피하세요" 한국에서 가장 큰 수입차

작년 한 예능 프로에서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가 타고 등장한 차가 화제를 모았다. 김연경 선수가 타는 차는 캐딜락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인 “에스컬레이드”다.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브랜드를 넘어 “럭셔리 SUV의 제왕”으로 불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에스컬레이드, 이번에 또 다른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에스컬레이드의 공간 확대 버전인 “에스컬레이드 ESV”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알아보자.

5세대 에스컬레이드

“SUV의 제왕”

앞서 언급했듯, 김연경 차로 잘 알려진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브랜드를 넘어서 "럭셔리 SUV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델이기도 하다.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지난해 7월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신형인 5세대 모델은 이전 세대에 비해 크기를 키우고 38인치 LG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 당시, ‘김연경 효과’와 신차 효과가 맞물려 판매량도 급증했다. 실제로 최고가 플래그십 모델인 에스컬레이드가 캐딜락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드 ESV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기존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차량 내 거주 공간이 대폭 확대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아메리칸 럭셔리가 가진 여유로움의 정점에 있는 모델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공간 확장의 의미를 초월하는 에스컬레이드 ESV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캐딜락 에디션 모델의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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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공간에 대한

의미 새롭게 부여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ESV이 기존 모델과 비교해 3열 공간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에스컬레이드 ESV의 전장은 신형 에스컬레이드 대비 385mm 길어진 5,765mm다. 휠베이스는 신형 대비 336mm 길어진 3,407mm로 국내 출시된 SUV 모델 중 가장 긴 모델로 기록된다.


이에 따라 실내 공간도 확장됐다. 3열까지의 좌석을 모두 편 상태에서 기본 트렁크 공간을 1,175L까지 확보했다. 3열 폴딩 시 2,665L의 적재공간을,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4,044L의 적재 공간을 보여주며 넉넉한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옵션 그대로 적용

옵션은 달라졌을까? 조금은 아쉽게도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옵션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컬레이드 ESV에는 4K급 화질의 2배 이상의 선명도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 38인치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가 동일하게 탑재된다.


전방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실시간 화면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증강현실로 알려주는 AR 내비게이션, 버드아이 뷰 및 트레일러 어시스트를 포함한 HD 서라운드 비전,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야간 시야를 대폭 향상시킨 나이트 비전은 초고화질 커브드 OLED에 통해 표현되어 드라이버에게 직관적인 시인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테크놀로지와

편의 사양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3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은 전문 녹음실같이 정교하고 풍부한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 외에도 해당 모델은 다양한 테크놀로지와 편의 사양이 적용된다.


운전석에서 3열까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컨버세이션 인핸스먼트 시스템, 듀얼 12.6인치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앞 좌석 16방향 파워시트, 냉장 및 냉동기능이 포함된 콘솔 쿨러 등이 대표적인 예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V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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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주행 퍼포먼스 제공

에스컬레이드 ESV는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 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대배기량 8기통 엔진은 10단 자동 변속기,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첨단 4륜 구동 시스템 및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과의 조화를 통해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서스펜션 응답력을 인정받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최대 75mm까지 높낮이를 조절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뒷좌석 승차감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멀티링크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까지 그대로 적용해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ESV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

에스컬레이드 ESV는 취향에 따라 추가 비용 없이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트림이 있을까? 해당 모델은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과 "스포츠 플래티넘"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은 크롬 요소가 들어가 세련된 강인함에 초점을 둔 모델이고, 스포츠 플래티넘은 유광 블랙을 활용해 역동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두 트림 간 디자인 차이는 있을 뿐, 옵션은 동일하다. 두 트림 모두 가격은 1억 6,357만 원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아직 경쟁 차종들이 롱바디 투입 시점을 결정하지 못한 만큼, 에스컬레이드 EVS는 풀사이드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롱휠베이스 모델인 만큼, 형제 차종인 쉐보레 타호와의 차별성도 한층 명확해진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국내 정식 출시라니, 정말 반가운 소식”, “국내 출시 안 할 줄 알고 직수했는데”, “차량 포스가 ㄷㄷ”, “간지 미쳤다”, “어마 무시하네”, “차박하기 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 정도면 버스 크기 수준”, “주차 걱정되네”, “안 그래도 주차공간 좁은데 저걸 끌고 다닌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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