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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오토포스트 Feb 28. 2022

"상상 못한 디자인" 페라리 최초의 SUV는 이런 모습

페라리의 역사상 최초의 SUV인 프로산게,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진 만큼 여러 네티즌들에게 관심사로 손꼽히는 차량 중 하나다. 그러는 와중에 최근 프로산게의 실물이 해외 포럼에서 유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번 프로산게의 모습에는 여타 다른 SUV들과는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는 걸 확인했다. 그것은 바로 전반적인 실루엣이 전통적인 SUV의 모습이 아닌 지상고가 살짝 높은 수준의 해치백처럼 생겼기 때문인데, 과연 하반기에 출시될 프로산게는 어떤 모습을 취하고 있을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정통 SUV와

차별점을 두다

프로산게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SUV를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해온 페라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SUV다. 프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순종’을 의미한다. 최근 외신에서 프로산게의 완전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때 프로산게의 정보가 떠돌아다닐 때, 과연 페라리에서 SUV라는 생소한 장르를 잘 소화해 낼지 의문을 가지는 여론이 꽤나 많이 형성되었다.

일례로 마세라티와 같은 행보를 걷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왔었으나, 이는 기우였다.


사진 배경을 미뤄볼 때 공장인 것으로 보이며, 제작 과정에서 실제 차량의 모습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이번 프로산게의 유출된 모습을 볼 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여타 다른 SUV들 대비 생김새가 다르단 것을 알 수 있는데, 과연 어떤 부분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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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유틸리티를

강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과거 페라리는 프로산게를 발표하면서 일반 SUV가 아닌 FUV (페라리 유틸리티)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던 이력이 존재한다.


이번 프로산게의 디자인을 바라보니 그들이 왜 ‘FUV’라는 단어에 목을 매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다. 디자인은 포르쉐 타이칸 투리스모, 포드 머스탱 마하-E와 같은 해치백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전반적인 모습은 페라리의 ‘로마’와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헤드라이트 영역에서 그 특징이 도드라지는데, 휠 아치의 색상이 바디컬러와 달리해 포인트를 줘 시선을 강탈한다. 


SUV라는 특성상 차고의 높낮이가 자유로워야 하는 특성이 존재한다. 때문에, 차고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서스펜션도 장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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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L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프로산게의 파워 트레인은 로마와 F8 트리부토 등 다른 페라리에 적용된 3.9L V8 트윈 터보를 탑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800마력의 V12 옵션이 추가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도 예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의 경우 296 GTB에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818마력, 최대 토크 75.4kg.m를 발휘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프로산게는 페라리의 새로운 프론트 미드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프론트 액슬 뒤에 엔진을 배치하고,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후면부에 장착할 것이며, 트랙션은 AWD로 적용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프로산게의 개발 소식을 알린 페라리, 이후 2022년 연말까지 공개하기로 선언한 가운데 이번 프로산게 실차 유출은 출시가 머지않았다는 소식이기도 하다. 과연 완성형 프로산게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나타날지 기대해 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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