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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건축가 남편과 양평 문호리에 집을 지었습니다. 책 이야기도 나눕니다. 출판 편집자로 일했고 여섯 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당 있는 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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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am
15년차 특수교사입니다. 특수학교를 지나 특수학급에서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장애를 넘어,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존중받는 삶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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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정
자폐성 장애가 있는 큰 아들 민준, 딸 같은 둘째 아들 준하, 재주 많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소망이 되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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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쓰는미리
6살 세쌍둥이를 키우는 언어치료사입니다. 선천성심장병이 무색할 만큼 건강하게 자라 한번에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전투육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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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맘
세쌍둥이 아들넷 엄마, 에세이 작가, 뉴질랜드 기러기 맘, 그리고 뉴질랜드 교사. <어느 날 갑자기 벼락엄마>, <엄마도 꿈이 엄마는 아니었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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