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하면 안 되는 과학적 이유

노시보 효과에서 찾아본 글구름

by 퍼르고르

플라시보 효과는 많이들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진짜가 아니지만 진짜라고 생각하여 그 효과가 나타나는 긍정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어서 감기 환자에게 비타민을 주며 감기약이라고 하니 며칠 먹더니 감기가 다 나았다고 하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게 플라시보 효과다.


노시보 효과는 그 반대되는 말이다.

실제가 아니지만 실제라고 생각하여 그 효과가 나타나는 부정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어서 전원이 꺼진 냉동창고 속에서 나는 냉동창고 속이니 추운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 실제 사례가 있다.

또 공포스러운 기괴한 만화를 그리던 작가들은,

몇 년간 그 만화를 연재하다 그 만화 속 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병세를 실제로 앓게 된 실제 사례도 있다.


이게 바로 걱정을 하면 안 되는 과학적인 이유다.

예쁜 말로 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라고 하지만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걱정을 하지 않는 것도 쉽게 할 수는 없다.

‘이렇게 하세요’ 보다 때로는 ’ 이렇게 되기 싫으면 이렇게 하세요 ‘ 가 더 좋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걱정은
그 걱정 그대로 뇌에 들어와 작용한다.
뇌 속에 들어온 걱정이
노시보효과를 발휘하기 전에,
뇌 속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우자.

플라시보 효과로 인해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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