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지안 May 27. 2023

돈 벌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하는 2가지








1.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고객을 돕겠다고 생각해라.


2. 나만의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하라.




오늘 본 두 개의 영상 모두 핵심내용은 이것이었다.




1. 돈을 벌지 말고 고객의 마음을 사라.




돈을 벌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일을 한다?

말이 쉽지 직접 해보면 절대 쉽지 않다.

돈을 버는 입장에서는 일하는 동안 월급,일당 등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돈을 벌 생각만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마윈 알리바바는 이런 말을 했다.

" 나는 남들의 불평을 해결해 주고 돈을 번다. "





다른 다른 사람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영상을

몇십 분 보는 대신 이 글 하나로 요약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 시작한 완미족발이라는 브랜드가 성공하자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사업이 이렇게 대박이 났는데 어떻게 연구하신 거예요?

여기에 안대장은 이렇게 답한다.



가맹점주들의 욕구와 소비자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줘야 합니다.

가맹점주들은 당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소비자들은 당연히 가성비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죠.

이 둘 간의 욕심의 중간에서 이걸 적절히

배분을 하는 것이 본사의 역할인 겁니다.


- 안대장 -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 마쓰시타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 사람도 회사도 80퍼센트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고 말한다




서로의 욕구를 적당한 수준으로 만족시켜 줬기 때문에

완미족발은 대박이 터지면서 성공할 수 있었던 거예요

돈을 벌고 싶다면 돈 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내 고객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나에게는 어떤 시스템과 규칙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꼭 한번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 안대장



2. 주먹구구로 일하는가? 시스템이 있는가









저는 돈을 벌면서 가장 중요한 게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스템이 없어요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한다는 거죠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완벽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안대장




여러 개의 사업을 성공시킨 안대장은 10가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명확한 콘셉트, 구체적인 타깃, 롤모델선정, 마케팅의 규칙

등 단계별 시스템을 명확히 만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스템이 없이

그냥 주먹구구로 일한다. 정해진 틀을 만든다고 해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쉽상이다.


결국 돈을 벌어다 주는 건 내가 고객들에게 어떤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연구하는 거고 그리고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3. 시스템을 마련하는 아주 쉬운 방법




또 하나의 유튜버를 보면서 시스템에 대한 감을 좀 잡을 수 있었따.

차세대 유튜브 스타 드로우앤드류도 시스템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 중 하나가 기록이다.

기록도 하나의 유용한 업무시스템이 될 수 있다.

하나의 양식을 만들어서 시스템화시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 콘텐츠들이 어떻게 기획이 됐냐면

그냥 평소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시작이 됐어요.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어놔요.

플래너에 적어놓던가 디지털문서에 기록해 놔요



노트북을 켜서 구글닥을 열면 지난주에 우리가 미팅하고

리서치한 자료가 딱 나와요 저희가 만든 양식이 있거든요


- 드로우앤드류


강연준비를 할 때도 이전에 강연했던 자료들 중에서

조금씩 변형하면서 쓴다고 한다. 강의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나 역시도 이렇게 유튜브 하나를 보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나도 좋고 보는 사람도 좋고 일석이조 이면서 나중에 쓸 아이디어 창고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드로우앤드류 역시

구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뭘까? 를 고민하고 있었다.

북클럽을 운영하면서도 많은 광고가 들어오지는 만 다 받지 않는다고 한다.

당장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보다는 구독자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독자들이 재미있게 콘텐츠를 소비하면서도

정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협찬이나 광고가 들어오면 그냥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출되는 것들이 구독자들의 피로감을 유발하지 않는지 등을 면밀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는 누구를 어떻게 돕고 있을까?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해 보게 된다.

나만의 메모시스템을 만들고자 노션도 다운로드하여서 당장 사용해 봤다.

몇 번 메모를 기록하면서 pc와의 연동이 원활하지 않고 간단하게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네이버 메모로 바꿨다. ㅋㅋ 나에게는 직관적인 게 맞다. 이렇게 하나씩 나에게 맞는 도구를

통해 작은 시스템부터 만들어 나가면 될 것 같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