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ung Hero(위기 속에서 목숨 거는 자들)

화마로 뛰어드는 사람들

분노는 화를 내겠다는 결심에서 시작된다.
만약 화를 내고 싶다면 화 낼 거리를 찾을 것이다.

지난 일 내내 집 상공으로 계속 헬기들이 뜬다.

그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누군가의 잃어버린 터전이 더 이상 상실되지 않도록, 도 마음도 잿더미가 되어 이미 폐허가 되고 망가진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의 평안함은

잠시 접어두고 위험이 도사리는 그곳으로 떠난다.

헬기를 타고 떠나는 저들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일 텐데 일을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고 휴식 시간을 강제로 부당하면서도

저 멀리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간다.


대형 산불이 강원, 경북 지역으로 여의도 49배 규모로 확산되고 있다.

어떤 한 인간의 잘못된 분노와 화풀이 표출로 작된 단순한 행동이 이런 대형참사를 불러일으켜 버렸다.

국보를 피신시겨야 했고 누군가는 살아왔던 또는 살아가야 할 터전을 그들과 그다음 세대들은 이유 없이 모조리 잃었다.

토치로 불을 냈다고 한다.

표출된 단순한 분노는 더 많은 이들의 불행과 분노를 쓰나미처럼 려오게 한다.

분노는 일어나, 분노는 집채만 한 파도처럼 일어나 비통한 에너지가 되고
기어이 태풍의 핵이 되고 말 것이기에......
ㅡ씨랜드 수련원 화재를 추모하며
<강인한> 분노는 파도처럼 중 ㅡ

분노를 할 거리가 필요했던 거다.

자신을 무시했던 주민들을 향한 잘못된 분노의 표현이자 그 결심으로 인한 행동

죄 없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지금 이 시간에도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호소에서 불안으로 지내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화마와 전쟁 중인 헬기 ㅡ네이버 이미지ㅡ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푸른 하늘이 필요할 때는 비가 미친 듯이 내리더니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데도

성난 화마를 가라앉혀 줄 단비는 모두의 간절함에도 허락되지 않았으며

지속적인 건조한 공기와 강풍은 식물에 영양제를 투여하듯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추세만큼이나 매우 급격하게 산불을 키워내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씨 하나라도 잡아내기 위해

공중에서는 헬기들이 지상에서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지금도 마와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고 있다.


그들이 누구인지 일일이 이름이 거론되지 않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계신

unsung hero 숨은 영웅분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빨리 그만 진정되어 안전하게 이 분들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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