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T (아일릿) ‘Magnetic’ 앨범 리뷰!
'하이브의 막내딸’ 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태어난 하이브의 세 번째 걸그룹 ILLIT (아일릿) 기대가 큰 만큼
세상은 소녀들에게 집중을 하고 있다. 나 또한 소녀들이 어떤 컨셉, 어떤 곡을 가지고 데뷔를 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이번 앨범리뷰는 ILLIT (아일릿)으로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먼저, ILLIT (아일릿)은 한국인 3명, 일본인 2명 총 5명인 다국적 그룹이다 그리고 04,07,08년도에 태어난
어린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앨범은 ‘SUPER REAL ME’.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를
전하고 ‘요즘 10대’ 쉽게 말해 자유로운 10대들의 생각과 일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모습들을 아일릿
목소리로 대변하는 듯하다. 물론 이 그룹 자체가 10대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패기는 짱짱하다고 생각한다.
데뷔 곡인 ‘Magnetic’는 플럭앤비와 다이내믹한 하우스가 믹스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보인다. 또 아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은 방시혁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리얼 10대 감성을 녹였다고 한다. 10대 프로듀서가 궁금해서 크레딧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지만 정보가 없었다. 궁금했는데..
내가 못 찾는 걸수도……
나는 위 곡 정보를 보기 전 곡과 뮤직비디오를 계속해서 듣고 감상 했다. 계속해서 들으면서 생각 했던 건 바로 뉴진스가 너무 많이 보였다. 아니 뉴진스의 더 더 어린 버전?으로 보였다. 이 생각을 노렸던 걸까? 어린 감성을 가지고 대중들의 눈을 사로 잡는 것?
전체적인 곡 느낌은 아주 무난하게 흘러갔다.
무난하다고 해서 독특하지 않고 특별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요즘 아이돌 시장에서는 쎈 음악보다는
조금은 부드럽고 이지한 곡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시대에 맞췄다고 볼 수 있고 대중들이 아일릿을
쉽게 보고 들을 수 있을 것 같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꾸 떠오르는 뉴진스 이미지는 못 벗어나고 있다(나만 그런 거일수도..)
첫 데뷔인 만큼 현재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기에 계속해서 관심은 가져보려고 한다. 데뷔를 매우 축하하며 오늘의 앨범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