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로부터 보호하는 호마목, 지팡이로 사용
옻나무과로 독성이 없고 작은 잎에 날개가 붙어 있는 것이 옻나무와 다르고, 꿀이 많이 나와서 밀원수종으로도 좋은 나무다.
씨를 싸고 있는 과육이 하얗게 변하는데 신맛과 짠맛이 나며, 열매를 찧어 물로 헹구어 내면 소금물이 되어 두부 제조 시 간수로 사용한다.
진딧물이 잎에 알을 낳기 위해 상처를 내면 벌레혹(충영)이 생기는데 이것을 오배자(五倍子)라고 하며 종기 치료 등 다양한 약재로 쓰인다.
행정학 박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