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잡식성 텃새
한쪽 눈으로 먹이를 찾아낸 다음 양쪽 눈을 사용해 먹이를 보며 짧고 단단한 부리로 쪼아 먹고, 꽁지깃은 날 때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한다.
부리로 물을 쪼아 몸에 바르기도 하고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등 모래와 물을 이용해 목욕하면서 진드기, 먼지, 비듬을 털어낸다.
여름에는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지만, 가을에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며, 번식이 끝나면 무리를 이루어 집단으로 겨울을 난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