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빛깔의 매실나무꽃
꽃을 강조하면 매화,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라 칭하며, 한다.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매화는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일찍 피기에 ‘조매(早梅)’, 추운 날씨에 핀다고 ‘동매(冬梅)’, 눈 속에 핀다고 ‘설중매(雪中梅)’라 한다.
우리나라 화가의 경우 대개 18세기까지는 백매를 선호했으나 19세기부터 홍매를 선호했으며, 색에 따라 희면 ‘백매(白梅)’, 붉으면 ‘홍매(紅梅)’라 부른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