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충성, 슬픈 기억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흰털로 덮인 열매의 모습이 할머니의 흰머리 같아 할미꽃이라고 하며 꽃이 황색인 변종을 노랑 할미꽃이라고 한다.
곧게 들어간 굵은 뿌리 머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지며, 원줄기는 없고 종 모양의 적자색 꽃이 한 개씩 아래로 핀다.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는 전설이 있고, 독성이 강하나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