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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꽃말은 먼 여행

by 양세훈

둑이나 제방, 밭 언저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덩굴식물로 반으로 쪼개진 열매 속에서 면사상(綿絲狀) 털이 있는 종자가 바람에 날린다.


긴 줄기로 다른 식물체를 감고 사는데 덩굴손이나 가시와 같은 특별한 덩굴 수단은 따로 없고, 상처를 입으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종자의 털은 솜 대용 또는 도장밥의 재료로도 쓰이고, 열매는 강장, 해독 효능이 있어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에 치료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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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와 네발나비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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