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먼 여행
둑이나 제방, 밭 언저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덩굴식물로 반으로 쪼개진 열매 속에서 면사상(綿絲狀) 털이 있는 종자가 바람에 날린다.
긴 줄기로 다른 식물체를 감고 사는데 덩굴손이나 가시와 같은 특별한 덩굴 수단은 따로 없고, 상처를 입으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종자의 털은 솜 대용 또는 도장밥의 재료로도 쓰이고, 열매는 강장, 해독 효능이 있어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에 치료제로 쓰인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