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으로 이용된 민족 식물자원
김유정의 고향 강원도에서는 생강나무를 동백이라 부르며, 노란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자루는 짧고 털이 있다.
연한 잎은 먹을 수 있고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하며, 수피는 약재, 열매에서는 기름을 짠다.
한반도 자생의 고유식물로 산수유꽃과 비슷하게 보이나 꽃이 가지에 붙은 듯이 피는 것이 다르며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