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생강나무

약용으로 이용된 민족 식물자원

by 양세훈

김유정의 고향 강원도에서는 생강나무를 동백이라 부르며, 노란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자루는 짧고 털이 있다.

생강나무 (2).JPG


연한 잎은 먹을 수 있고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하며, 수피는 약재, 열매에서는 기름을 짠다.


한반도 자생의 고유식물로 산수유꽃과 비슷하게 보이나 꽃이 가지에 붙은 듯이 피는 것이 다르며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생강나무.JPG
생강나무 (6).JPG
생강나무 (5).JPG
생강나무 (3).JPG
생강나무 (4).JPG
생강나무 (5).JPG
생강나무 (6).JPG
생강나무 (7).JPG
_DSC0041.JPG
_DSC0042.JPG
생강나무.JPG
생강나무 (3).JPG
생강나무 (4).JPG
DSC_0004.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개암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