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골담초

꽃말은 청초, 겸손

by 양세훈

뼈와 관계되는 약을 처방한다는 의미의 이름으로 꽃과 특이하게 생긴 잎이 약재로 널리 쓰여 가정집, 사찰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이 예쁘고 잎이 재미있게 생겼다고 가까이하면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뿌리혹박테리아를 가지는 콩과식물로,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며, 꽃을 따서 쌀가루와 섞어서 시루떡을 해 먹기도 한다.


_DSC3083.JPG
_DSC3084.JPG
_DSC3085.JPG
_DSC3086.JPG
_DSC3089.JPG
DSC_6040.JPG
DSC_6042.JPG
_DSC0021.JPG
_DSC0020.JPG
_DSC3220.JPG
_DSC3221.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