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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세훈 Sep 11. 2022

잉어의 산란(oviposition, 産卵)

암컷과 수컷의 뒤엉킴, 체외수정, 생존

잉어들이 수면 위로 뛰어오르듯 서로 뒤엉켜 헤엄치는 모습은 평생 보기 힘들 것이다.


암컷이 앞서가며 물에 산란하면, 수컷이 뒤를 쫓으며 정자를 방출하여 체외수정을 한다.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30여만 전후의 알을 산란한다. 2022년 4월 9일(토) 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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