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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세훈 Nov 12. 2022

모과

노랗고 향이 진하며 혈액순환 개선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처럼 울퉁불퉁 못생겼다.


구토와 설사를 다스리고, 소화를 도와주는 과일(동의보감), 가래를 멎게 해 주며 주독을 풀어준다(본초강목).


생강과 궁합이 맞고, 모과청을 만들어 감기 예방 등에 먹으며, 향기가 좋아 탈취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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