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내미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그린 그림.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그린 그림일까요, 어린 애가....
루저의 길, 그래서 반항했고 버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연속, 그래서 오기만 남았습니다. 맞서고 또 맞서야 할 인생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