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작가로서 발자취]
백 편의 글이 모였다. 그래서 한 번 정리해봤다.
2022년 7월,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첫 글은 정세랑 소설가의 "보건교사 안은영"과 "지구인만큼 지구인을 사랑할 수 없어."에 대한 리뷰였다.
그 후 1년 동안 6편의 브런치북을 발행했다.
[브런치북 소개]
1. 작품, 그 다양한 이야기 속으로
- 책을 비롯한 작품에 대한 리뷰를 쓴 첫 브런치 북이었다.
- 알라딘 서재에서 쓴 리뷰 중에서 수정한 글을 올렸다.
2. 시 한편, 내 생각
- 시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 시에 대한 내 생각을 덧붙였다. 처음 만든 시집이었다.
3. 일상의 작은 행복
- 3년 간의 공모전 도전을 통해 쓴 에세이를 하나로 묶었다.
-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뜻밖의 발견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쓴 글이다.
4. 영화, 드라마 그리고 시
- 초보 글쓴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 드라마 리뷰이고 시를 덧붙였다.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편하게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썼다.
5. 나의 수다- 혼잣말 일기
- 나의 일기장이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나의 수다를 브런치북으로 남기고 싶었다.
6. "우리의 날들"
- 두 번째 시집이다. 지나가는 날들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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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아직 아마추어 같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백 편의 글을 읽어주시고 라이킷해 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신 분들, 구독해주신 브런치 작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가 소개에 쓴 글처럼 한 단계 한 단계씩 성장하는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