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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연두 Oct 24. 2023

너와 나의 시선(1)

[  도서 리뷰 이야기 ]


요즘 읽고 있는 책이에요. 욘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2권을 같이 보고 있어요. 그건 아무래도 " 인간의 삶과 죽음" 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첫 번째는 전체적으로 훑어 보았고, 두 번째로 볼 때는 메모를 하면서 읽고 있어요. 리뷰 쓰기 어려워요. 여러번 읽으려고 노력하죠. 그래도 읽어가면서 왠지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리뷰는 8월부터 알라딘 투비컨티뉴드에  한창 올렸는데 브런치의 글을 수정해서 많이 올렸어요. 7일 7시와 에세이 5화도 덧붙이긴 했지요. 올해 알라딘에선 리뷰어로, 다음에선 브런치 작가로 활동했죠.   


브런치에서 "시로 건네는 인사"를 중심으로  시 쓰기를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라이킷해 주셔서 힘이 되네요. 틀린 점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공부하려고 해요.  

재작년에 소설에 대해 배웠고 짧은 소설 한 편을 썼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만약 쓰고 완성하게 된다면 브런치를 통해 공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브런치 작가분들의 단편소설을 잘 읽고 있답니다. 

저와 동갑인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의 정세랑 작가와 "쇼코의 미소", "밝은 밤"의 최은영 작가의 소설을 잘 읽고 좋아하는데요. 두 작가의 신작소설이 나와서 읽어보려 합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저는 건강을 회복한 뒤 "시로 건네는 인사 10."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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