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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연두 Jan 27. 2023

신앙을 갖는다는 것(2023)

[하나님의 숨결:묵상}

2023년, 1월 새해 설날연휴를 보내고 다시 시작이다. 작년부터 김병삼 목사님의 성경통독를 해왔고, 올해는 '하나님의 숨결'이란 책으로 함께 묵상하고 있다. 묵상을 드리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요해져 오롯이 나자신에 집중하게 된다. 작년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때 교회의 예배와 찬양의 유튜브 영상을 들으며 회복하곤 했다. 그래서  신앙의 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었다.


집에서 교회가 너무 멀어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힘들때 주님과 하나님께 기대고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고 아멘. 

어렸을 때 교회를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고 몸이 안좋았을 때 다시 교회를 찾게 되었다. 이사와서 다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예배와 찬양이 조화를 이루는 교회를 선택하게 되었다. 


아침에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감사와 소원을 담아 일기를 쓴다. 감사소원, 기부 헌금을 드리면서...

이전 날 있었던 이야기와 함께 하나님께 소원을 쓰고 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드린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인생의 불확실한 모든 것에서 믿음을 가지고 절대자에게 우리의 힘든 마음을 기댈 수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예배와 찬양을 통해 감사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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