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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

치매환자 이제 더 이상 혼자두지 마세요 ~!

✒️주문을 잊은 식당이 프로젝트로 방영하다 종영되었지만 종영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영화 당신이어서 고마워요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이 사회에 살아갈 방법을 알려주고 주문의 실수가 오히려 치매환자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알게 해 주는 식당이 되었다. 영화와 식당의 등장으로 치매환자의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치매, 물론 치료와 상담 중요하다. 그러나 치매환자에겐 이렇게 식당에서 일하는 것과 같이 살아가는 이 라이프 시스템의 스타일은 더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치료에 의한 재활의 삶보다 현재 치매의 상황에서 살아가는 법, 라이프 스타일 우선이 된 후 치료와 상담이 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부디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나 실수 넘치는 주문의 식당이 더 늘어나서 치매환자를 위한 공간, 일터가 되어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길 조용히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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