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은 원래 마약이 아니다
●.생각하며 읽는 시
✒️'독'
박재하
모태에서 엄마가
아기를 보호하려는 강한 애정
그 애정은 마치 신의 역할과
동급처럼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급은 아니지만 신과
버금가는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 사명감과도 같은 것
그러기에 신은 모든 생명체에게
독이라는 물질을 생성하여
생명을 지키도록 하였다
오직 지키고 방어하고,
생명의 번식을 위하여.. !
<‘엄마의 비디오는 정지버튼이 없다'> 출간작가
차별화된 글쓰기코칭, 시답지 않은 시와 Ai와 함께 만드는 노래가 있고 반전속의 정도의 길로 글여행 하는 Park's brunch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