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일뿐이다.
✒️가슴으로 읽는 시
'나'
(부제;I am I)
박재하
시작은 달라도
인생 최고의 동반자인
배우자와 목적지까지
동행하려는 사람
서로 하는 일은 다를지라도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가려는 사람
살아있기에
도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삶 그 자체가 도전이라고
여기는 사람
네가 내가 될 수 없고
내가 네가 될 수 없지만
너와 나는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나는 나이다, I am I.
<‘엄마의 비디오는 정지버튼이 없다'> 출간작가
차별화된 글쓰기코칭, 시답지 않은 시와 Ai와 함께 만드는 노래가 있고 반전속의 정도의 길로 글여행 하는 Park's brunch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