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차 안에서.. '
#장면
(지하철 차 안에서)
자이는 요양보호사 서류를 들고 재가복지센터에서 면접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센터의 위치는 오고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요양환자를 케어하는 곳은 자가운전 없이는 갈 수 없는 좀 먼 곳이라 들고 간 서류를 다시 들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돌아오면서 자이는 지하철 차 안에서 내내 눈을 감고 문옆에 서서 왔다. 갈 때는 8년간의 무직이 끝난 줄 알았다. 왜냐하면 센터 대표님이 꽤 다급한 듯 오양보호사 채용 진단서를 다급히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 유독 발길이, 마음이 무거웠고 허탈했다. 그리고 자이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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